어썸보컬만의 축제, 듀엣가요제
어썸보컬학원에서 개최한 '2023 듀엣가요제'가 지난 7일 어썸그라운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듀엣가요제는 코로나시기 어썸보컬학원에서 회원분들에게 레슨 외에 어떤 즐거움과 동기부여를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기획한 프로그램 입니다.
일상에서 생각보다 듀엣으로 노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강사님과 함께 듀엣 무대를 해보면 더 특별하지 않을까?'로 아이디어가 확장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온라인으로 진행해 보자! 라고 의견이 수렴해 'SMULE'이라는 어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강사님과 함께 듀엣공연을 진행했었습니다.

(코로나시기 듀엣가요제)
"No Pain yes gain"
"즐거움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저희의 메세지가 많은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본 콘텐츠에 수록된 텍스트 및 이미지는 어썸의 자산입니다. 무단 전재를 금하며, 재배포 및 업로드 시 반드시 출처 표기[ⓒ어썸기타(@asomeguitar)]를 권장합니다.
이번엔 오프라인이다! 오프라인 듀엣가요제 시작

그리고 2023년 10월 7일 그동안 온라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듀엣가요제2 본선전을 진행했습니다.
어썸보컬 강사님은 13명이 계시고 강사님 한분당 하나의 듀엣곡으로 총 13개의 듀엣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듀엣가요제 포스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예선전에 참여 할 수 있었고 판교점과 선릉점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양재점까지 50명이 넘는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는건 단 15명! 어썸에서 늘 얘기하듯 경연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심사 기준을 가지고 총 15분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었고 그 심사 기준은 바로 '조화로움' 이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었다면 '조화로움' 이라는 심사기준은 조금 모호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모두 취미생 이잖아요?
어썸보컬 회원분들이 실력보다는 즐거움에 초점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정하고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게 되었죠.
저희끼리 즐기는 가요제인 만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고 듀엣곡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과 함께 본선무대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듀엣노래인 만큼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던게 인상깊었는데요.
전 듀엣팀이 노래를 하며 다신 안볼것처럼 슬픈 이별을 하면 다음팀이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죠.

그리고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팀은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불렀던 유민쌤팀인데 마치 실제 커플이 싸우는 장면을 재구성 했고 연극을 본것처럼 리얼했습니다.
짧은시간에 준비한거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함께 공연을 관람한 많은 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공연과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순위는 없었고 무대를 준비한 모든 분들이 우승자가 아닐까 생각했고 그래서 준비한 상품이 아닌 선물이었습니다.
모두가 우승자인 경연이 아닌 공연


어썸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그로인해 회원분들과 강사님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힘이들때가 있지만 모든 분들이 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가시는 모습을 볼때,
그 순간이 저희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어썸직원들이 가장 흐뭇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저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더 나은 교육과 문화, 그리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듀엣가요제 시즌3에서 만나요~!
어썸보컬만의 축제, 듀엣가요제
어썸보컬학원에서 개최한 '2023 듀엣가요제'가 지난 7일 어썸그라운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듀엣가요제는 코로나시기 어썸보컬학원에서 회원분들에게 레슨 외에 어떤 즐거움과 동기부여를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기획한 프로그램 입니다.
일상에서 생각보다 듀엣으로 노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강사님과 함께 듀엣 무대를 해보면 더 특별하지 않을까?'로 아이디어가 확장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온라인으로 진행해 보자! 라고 의견이 수렴해 'SMULE'이라는 어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강사님과 함께 듀엣공연을 진행했었습니다.
(코로나시기 듀엣가요제)
"No Pain yes gain"
"즐거움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저희의 메세지가 많은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본 콘텐츠에 수록된 텍스트 및 이미지는 어썸의 자산입니다. 무단 전재를 금하며, 재배포 및 업로드 시 반드시 출처 표기[ⓒ어썸기타(@asomeguitar)]를 권장합니다.
이번엔 오프라인이다! 오프라인 듀엣가요제 시작
그리고 2023년 10월 7일 그동안 온라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듀엣가요제2 본선전을 진행했습니다.
어썸보컬 강사님은 13명이 계시고 강사님 한분당 하나의 듀엣곡으로 총 13개의 듀엣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듀엣가요제 포스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예선전에 참여 할 수 있었고 판교점과 선릉점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양재점까지 50명이 넘는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는건 단 15명! 어썸에서 늘 얘기하듯 경연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심사 기준을 가지고 총 15분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었고 그 심사 기준은 바로 '조화로움' 이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었다면 '조화로움' 이라는 심사기준은 조금 모호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모두 취미생 이잖아요?
어썸보컬 회원분들이 실력보다는 즐거움에 초점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정하고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게 되었죠.
저희끼리 즐기는 가요제인 만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고 듀엣곡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과 함께 본선무대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듀엣노래인 만큼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던게 인상깊었는데요.
전 듀엣팀이 노래를 하며 다신 안볼것처럼 슬픈 이별을 하면 다음팀이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죠.
그리고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팀은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불렀던 유민쌤팀인데 마치 실제 커플이 싸우는 장면을 재구성 했고 연극을 본것처럼 리얼했습니다.
짧은시간에 준비한거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함께 공연을 관람한 많은 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공연과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순위는 없었고 무대를 준비한 모든 분들이 우승자가 아닐까 생각했고 그래서 준비한 상품이 아닌 선물이었습니다.
모두가 우승자인 경연이 아닌 공연
어썸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그로인해 회원분들과 강사님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힘이들때가 있지만 모든 분들이 음악을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가시는 모습을 볼때,
그 순간이 저희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어썸직원들이 가장 흐뭇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저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더 나은 교육과 문화, 그리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듀엣가요제 시즌3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