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추천
요즘 일렉기타추천 입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한번 가이드삼아 글을 써보려 합니다.
광고 없이 12년동안 기타학원 6개 운영하며 기타를 가르쳐보고 다양한 브랜드 종류들 만져보면서 느낀바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기타를 처음 입문하시는분들이 어떤 악기를 고르면 좋을 것 인가에 대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 입문자를 위한 글이기에 아주 자세한 스펙은 생략합니다

일렉기타입문
대부분 일렉기타를 처음 만나게 되는분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통기타야 종류가 몇개 없지만 일렉기타는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통기타는 보통 반주나 핑거스타일 등 장르가 많지 않지만 일렉기타는 락, 블루스, 재즈, 펑키, 메탈, 팝 등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기 때문에 그만큼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처음 일렉기타입문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뭘 사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브랜드도 정말 많고 브랜드별로 구성 (픽업의 종류, 셀렉터) 등 다양하게 기능도 달라서 더 복잡하게 보인답니다.
그러면 하나씩 사진으로 보면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일렉기타추천 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브랜드들은 모두 정말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거래처들이라서 어느 편에도 서지 않고 객관적으로 리뷰해볼게요.

일렉기타 고르는법
악기를 고를 시 고려해야하는 점으로는 사운드, 마감, 디자인, 종류, 픽업 등이 있습니다.
1. 사운드
사실 악기를 고르실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입문자분들에겐 대부분 좋은 소리 비교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 무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입문용 기타들은 예전에 비해서는 모든 생산 공장들이 상향 평준화되서 어느정도 다 비슷한 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저희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소리보다 외형(디자인)을 보거나 종류(스트랫,텔레(뒤에설명))를 고려해서 선택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쉽게 생각하면 30만원대 악기는 30만원대 소리가 나고 50만원대 악기는 50만원대 소리를 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차이가 없어요)
2. 마감
아마 기타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말그래도 '어떻게 마감되었느냐' 외형디자인이 아닌 실제로 기타를 잡았을 때 군더더기 없이 손에 걸리는게 없이 잘 빠졌느냐 이런걸 의미해요.
이부분은 가격이랑 연관이 되어있어요. 저렴한 (20~30만원대) 기타는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에 기타를 출고시키기전에 마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30만원 아래로는 입문용 일렉기타추천을 하지않아요. 적어도 30만원후반부터 시작하는 악기들이 마감이 괜찮게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부분! 이 가격대에서도 마감이 괜찮게 나오는 기타가 있고 아닌 기타도 있어요.이건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 기타를 만져보면서 넥부분에 플랫이 튀어 나와서 손에 걸리느냐 가까이서 기타를 봤을때 그래도 깔끔하게 마감 처리 되어있느냐 이런걸 봐야해요

마감을 보실 때는 굴곡 곡선, 헤드머신 접합부 저런부분들이 부드럽고 깔끔히 되어있느냐 이런걸 보시면 될거같아요.
3. 디자인
디자인은 말 그대로 "어떻게 생겼냐" 입니다. 이건 후에 설명할 "종류" 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 그냥 딱 봤을때 내 맘에 드는 모양인가를 따져보면 돼요.

저는 이기타를 처음 봤을때 보자마자 끌려서 바로 구매했는데 이건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이 좋다 를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가격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있으니 고려해야하는 부분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나만의 예쁜기타를 연주하고 싶지 못생긴 기타를 연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4. 종류
종류라는건 기타모양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기타모양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용도(목적)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스트라토케스터, 우리가 흔히 스트랫 이라고 부르는 기타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일렉기타모양의 형태이며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편해서 일렉기타추천 할때 무조건 1순위 입니다. 위 악기는 고퍼우드 라는 브랜드며 가격은 34만원정도 저희도 학원에서 쓰고 있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저 가격대에 가장 무난한 선택이며 디자인도 정말 무난해요. 모든게 무난해서 조금 개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디자인도 정말 기본기본합니다)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해요

경쟁사인 헥스라는 브랜드의 스트라토케스터 입니다. 고퍼우드 보다 저는 색이 정말 잘빠져서 (넥,헤드 나무색도) 디자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거 등급 하나 아래 e100이란 일렉기타는 받아봤다가 실망해서 안받고 있는데 이번에 들인 e300라인업은 개성도 있고 디자인도 예쁘고 괜찮은듯해요
가격은 36.5만원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헤드모양이 도끼모양처럼생겨서 수정되었으면 해요)

텔레케스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특징으로는 카랑카랑한 사운드 특히 펑키, 락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범용성도 높기때문에 사실 이모양이 예쁘시면 그냥 이걸로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위 기타는 스콰이어라고 기타에 가장 유명한 펜더(fender)사의 자회사로 하위 라인업을 만들어내고 있는 외국브랜드입니다.
가격은 41만원정도 장점은 이가격대에서 사운드는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마감이 조금 떨어져서 마감상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레스폴, 깁슨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개발한 모양의 기타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이 모양의 기타의 특징은 락입니다.
보통 '남자는 레스폴' 이런 쓸데없는 말도 만들어진게 정말 유명한 하드락 밴드들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락으로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생톤(이펙터안먹은) 소리도 굉장히 예쁜편이고 노이즈(엠프에 꽂았을때 잡음) 이 없는편이어서 녹음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기타입니다.
위 브랜드는 콜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브랜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콜트기타 50만원이상되는 기타들 굉장히 추천하는 편입니다.
5. 픽업



이부분은 여기서 다루기 굉장히 어렵고 길거같아서 정말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우선 픽업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생소할거에요. 픽업은 그냥 전자기타의 작은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에 붙어있는 똑딱이(셀렉터) 작은 손잡이 처럼 생긴거가 이제 저 픽업의 위치의 소리를 선택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성에 따라서 험버커, 싱글픽업 다양하게 갈리는데 싱글픽업은 조금 빈티지한 사운드를 클린하고 예쁜소리를 내주지만 노이즈가 많습니다. 반대로 험버커픽업은 투박하지만 두터운톤 특히 이펙터(드라이브계열)을 걸었을때 정말 예쁜 드라이브 소리를 내줍니다. 그래서 '나는 락을 위해 기타를 구매하고 싶다' 하시면 험버커가 두개 박혀있는 레스폴형 기타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 결론
나는 범용성의 기타를 원한다 : 스트라토케스터 추천, 브랜드는 30만원이상의 고퍼우드, 헥스, 스콰이어, 콜트
범용적이지만 개성있는 기타가 좋다 : 텔레케스터 추천, 브랜드는 30만원이상의 고퍼우드, 헥스, 스콰이어 (락 하기에 스트라토케스터보다 좋아요)
락이 좋다 : 레스폴 추천, 레스폴은 많은 브랜드를 다뤄보지않아서 콜트에서 나오는 레스폴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종류를 나누고 추천드렸지만 사실 악기의 가격,브랜드 보다 가장 중요한건 손이죠. 유명한 재즈기타리스트중에 쥴리안라지 (julian lage)라고 있는데 이분은 재즈연주자 신데도 텔레케스터로 재즈톤을 만들어내는걸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렉기타입문 하시는분들 너무 악기종류,브랜드에 고민하시는것보다 우선 범용적인 (스트랫, 텔레)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고르고 기타실력을 키워가면 얻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중고급용 기타를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렉기타추천
요즘 일렉기타추천 입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한번 가이드삼아 글을 써보려 합니다.
광고 없이 12년동안 기타학원 6개 운영하며 기타를 가르쳐보고 다양한 브랜드 종류들 만져보면서 느낀바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기타를 처음 입문하시는분들이 어떤 악기를 고르면 좋을 것 인가에 대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 입문자를 위한 글이기에 아주 자세한 스펙은 생략합니다
일렉기타입문
대부분 일렉기타를 처음 만나게 되는분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통기타야 종류가 몇개 없지만 일렉기타는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통기타는 보통 반주나 핑거스타일 등 장르가 많지 않지만 일렉기타는 락, 블루스, 재즈, 펑키, 메탈, 팝 등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기 때문에 그만큼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처음 일렉기타입문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뭘 사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브랜드도 정말 많고 브랜드별로 구성 (픽업의 종류, 셀렉터) 등 다양하게 기능도 달라서 더 복잡하게 보인답니다.
그러면 하나씩 사진으로 보면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일렉기타추천 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브랜드들은 모두 정말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거래처들이라서 어느 편에도 서지 않고 객관적으로 리뷰해볼게요.
일렉기타 고르는법
악기를 고를 시 고려해야하는 점으로는 사운드, 마감, 디자인, 종류, 픽업 등이 있습니다.
1. 사운드
사실 악기를 고르실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입문자분들에겐 대부분 좋은 소리 비교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 무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입문용 기타들은 예전에 비해서는 모든 생산 공장들이 상향 평준화되서 어느정도 다 비슷한 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저희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소리보다 외형(디자인)을 보거나 종류(스트랫,텔레(뒤에설명))를 고려해서 선택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쉽게 생각하면 30만원대 악기는 30만원대 소리가 나고 50만원대 악기는 50만원대 소리를 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차이가 없어요)
2. 마감
아마 기타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말그래도 '어떻게 마감되었느냐' 외형디자인이 아닌 실제로 기타를 잡았을 때 군더더기 없이 손에 걸리는게 없이 잘 빠졌느냐 이런걸 의미해요.
이부분은 가격이랑 연관이 되어있어요. 저렴한 (20~30만원대) 기타는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에 기타를 출고시키기전에 마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30만원 아래로는 입문용 일렉기타추천을 하지않아요. 적어도 30만원후반부터 시작하는 악기들이 마감이 괜찮게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부분! 이 가격대에서도 마감이 괜찮게 나오는 기타가 있고 아닌 기타도 있어요.이건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 기타를 만져보면서 넥부분에 플랫이 튀어 나와서 손에 걸리느냐 가까이서 기타를 봤을때 그래도 깔끔하게 마감 처리 되어있느냐 이런걸 봐야해요
마감을 보실 때는 굴곡 곡선, 헤드머신 접합부 저런부분들이 부드럽고 깔끔히 되어있느냐 이런걸 보시면 될거같아요.
3. 디자인
디자인은 말 그대로 "어떻게 생겼냐" 입니다. 이건 후에 설명할 "종류" 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 그냥 딱 봤을때 내 맘에 드는 모양인가를 따져보면 돼요.
저는 이기타를 처음 봤을때 보자마자 끌려서 바로 구매했는데 이건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이 좋다 를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가격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있으니 고려해야하는 부분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나만의 예쁜기타를 연주하고 싶지 못생긴 기타를 연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4. 종류
종류라는건 기타모양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기타모양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용도(목적)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스트라토케스터, 우리가 흔히 스트랫 이라고 부르는 기타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일렉기타모양의 형태이며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편해서 일렉기타추천 할때 무조건 1순위 입니다. 위 악기는 고퍼우드 라는 브랜드며 가격은 34만원정도 저희도 학원에서 쓰고 있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저 가격대에 가장 무난한 선택이며 디자인도 정말 무난해요. 모든게 무난해서 조금 개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디자인도 정말 기본기본합니다) 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해요
경쟁사인 헥스라는 브랜드의 스트라토케스터 입니다. 고퍼우드 보다 저는 색이 정말 잘빠져서 (넥,헤드 나무색도) 디자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거 등급 하나 아래 e100이란 일렉기타는 받아봤다가 실망해서 안받고 있는데 이번에 들인 e300라인업은 개성도 있고 디자인도 예쁘고 괜찮은듯해요
가격은 36.5만원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헤드모양이 도끼모양처럼생겨서 수정되었으면 해요)
텔레케스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특징으로는 카랑카랑한 사운드 특히 펑키, 락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범용성도 높기때문에 사실 이모양이 예쁘시면 그냥 이걸로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위 기타는 스콰이어라고 기타에 가장 유명한 펜더(fender)사의 자회사로 하위 라인업을 만들어내고 있는 외국브랜드입니다.
가격은 41만원정도 장점은 이가격대에서 사운드는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마감이 조금 떨어져서 마감상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레스폴, 깁슨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개발한 모양의 기타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이 모양의 기타의 특징은 락입니다.
보통 '남자는 레스폴' 이런 쓸데없는 말도 만들어진게 정말 유명한 하드락 밴드들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락으로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생톤(이펙터안먹은) 소리도 굉장히 예쁜편이고 노이즈(엠프에 꽂았을때 잡음) 이 없는편이어서 녹음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기타입니다.
위 브랜드는 콜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브랜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콜트기타 50만원이상되는 기타들 굉장히 추천하는 편입니다.
5. 픽업
이부분은 여기서 다루기 굉장히 어렵고 길거같아서 정말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우선 픽업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생소할거에요. 픽업은 그냥 전자기타의 작은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에 붙어있는 똑딱이(셀렉터) 작은 손잡이 처럼 생긴거가 이제 저 픽업의 위치의 소리를 선택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성에 따라서 험버커, 싱글픽업 다양하게 갈리는데 싱글픽업은 조금 빈티지한 사운드를 클린하고 예쁜소리를 내주지만 노이즈가 많습니다. 반대로 험버커픽업은 투박하지만 두터운톤 특히 이펙터(드라이브계열)을 걸었을때 정말 예쁜 드라이브 소리를 내줍니다. 그래서 '나는 락을 위해 기타를 구매하고 싶다' 하시면 험버커가 두개 박혀있는 레스폴형 기타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 결론
나는 범용성의 기타를 원한다 : 스트라토케스터 추천, 브랜드는 30만원이상의 고퍼우드, 헥스, 스콰이어, 콜트
범용적이지만 개성있는 기타가 좋다 : 텔레케스터 추천, 브랜드는 30만원이상의 고퍼우드, 헥스, 스콰이어 (락 하기에 스트라토케스터보다 좋아요)
락이 좋다 : 레스폴 추천, 레스폴은 많은 브랜드를 다뤄보지않아서 콜트에서 나오는 레스폴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종류를 나누고 추천드렸지만 사실 악기의 가격,브랜드 보다 가장 중요한건 손이죠. 유명한 재즈기타리스트중에 쥴리안라지 (julian lage)라고 있는데 이분은 재즈연주자 신데도 텔레케스터로 재즈톤을 만들어내는걸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렉기타입문 하시는분들 너무 악기종류,브랜드에 고민하시는것보다 우선 범용적인 (스트랫, 텔레)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고르고 기타실력을 키워가면 얻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중고급용 기타를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